영등포구협의회, 권태오 사무처장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

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(협의회장 김원국)는 지난 10월 7일 영등포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권태오 사무처장을 초청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.

<강연회 전경>

민주평통 자문위원, 지역 주민 등 총 7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회에서 김원국 협의회장은 안보에 있어 "여와 야, 진보와 보수, 너와 나가 따로 있어서는 안 된다"며 "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"라고 강조했다.  

<김원국 민주평통 영등포구 협의회장>

권태오 사무처장은 특강을 통해 이번 강연이 "북한의 도발에 대한 우리의 안보현실과 대응방향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, 국론을 결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"면서, “단합된 국론을 바탕으로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도발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는 계속되어야 한다”고 역설했다.

<권태오 민주평통 사무처장 강연>

<권태오 민주평통 사무처장>